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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주- 진주남강유등축제 축제 ] 17.10.05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 진주남강유등축제



날씨가 좋지 아니했지만, 하늘이 도운걸까? 저녁에 맞춰서 내리는 비로 인하여,


야경 사진이 깔끔하게 나왔다. (약간 어둡긴하지만..)



질서정연한 좀비때들이라고 해야하나.. 어마어마한 인파때문에


주차장에서 진주성까지 픽업해주는 버스 딜레이가 어마어마 했다. ( 집으로 갈때)


※ 왠지모르게 1번 버스가 무자비하게 밀렸었다.. 


이쁜 유등 및 기구 장식이 많은데  하나하나 설명이 필요없이 한눈에 다 보이기 때문에  설명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밤의 시간이 왔습니다.





관람할때도 줄을서서 지나가며 관람을 하였다..





비와 함께 지친 심신을 쉬어가라 하듯이 관람 끝자락에 발견한 카페.


사장님도 취미로 사진을 하시는지 많은 사진들이 보였다.


친절하시고, 아기자기한 카페 분위기가 참으로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렇게 홍보가 되진 못하겠지만, 달콤한 휴식을 이렇게 나마 감사의마음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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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이벤트성 축제였지만, 한번 가본걸로 족하며 다음은 없다라고 추억이 남은 곳.


끝물이나 중간 사람이 없을때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데이트 코스로는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