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방조제 -> 변산
변산으로 가는길은 새만금방조제에서 보이는 망망대해를 지나 '신시도'에서 잠시 시선이 머물렀다.
새만금휴게소가는길에 글램핑&캠핑지가 있었는데.. 모아이 석상인줄;;
캠핑 좋아시는분들에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거리며 해변가를 스쳐 지나가면서 변산 남쪽으로 내려갔다. <변산 해수욕장 의문의 기둥 >
'채석강' 시간대를 맞추질못해 썰물빠진 현장은 보질 못했다.
골든 타임에 염전을 가기위해 근처를 구경하고 이동하였다.
드디어 '곰소염전'에 도착!! 소금만드는 과정을 설명 들으실분은 저렇게 연락 드리면 됩니다. :)
딱히 사진에 대한 설명은 필요 없는거 같다.
'곰소염전'
처음엔 조금 실망했지만, 그자리에서 시간을 보내며,
눈으로 보이는 것과 뷰파인더으로 본것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것 모두가 느낌이 달랐고,
다음번에는 해가 중천일때 쨍쨍한 날에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었다.
짧은 1박2일의 기억이였지만, 알찬(?)여행을 만끽하고 집으로 달려갔다.
https://www.instagram.com/sushi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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