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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고독에 묻다


너무 시끄러운 고독은,


 곱씹으며 하늘에 묻는다



하늘 아래 자유로이 시선에 담아갈수있도록 수를 놓으면,



고독할 틈이 없이,


반짝이는 모래들과 함께,  환하게 너를 반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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