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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경주에서 최소 가을과 이맘대 초록초록을 담당하는 1907년에 설립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보통 '산림환경연구원' 이라고 쓰며 읽는다.


사실 산림을 연구하겠지라고만 넘겼지만, 크게보면 그게 맞다 =-=...


여기서 보통 가을 낙엽과 함께 출사를많이 즐겼지만, 가끔 이맘때 완연한 초록들과 빛이 조우할때 구경오는 가족단위와 5월의신부들의 웨딩스냅들이 주를 이룬다.


천년 신라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경주라고 하지만,


산림연구원, 통일전, 교촌마을, 양동마을 등 자연이 살아숨쉬는듯한 이러한 곳에서 쉬어가는것도 참으로 좋은거 같다.



요기가 바로 산림연구원의 최고의 출사 포인트 '통나무'입니다.

조기 위에 솔로 연인 가족 아이들 등등 올라만가면 멋진사진으로 보답해줍니다.!



통나무 반대쪽 모습입니다. 

중간 중간 벤치에서 앉아서 모기에게 수혈해주시면됩니다. ^__^


통나무 사진

==<다리>==

반대쪽 사진


처럼 되어있어서 작은 다리에서서 만끽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이처럼 시원한 초록초록한 길들이 펼쳐집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초록초록을 위해 보정했습니다.)



이렇게 걸어가며,



길옆으로 큰 도로가 하나 더있습니다.

좌우에는 작은 농원과 꽃들이 즐비합니다.


작은 농원속 꽃들을 좀 볼까요 !?


장미가 한창 피어나고 있으며,



5월의 친구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제 다시 그길을 돌아 가 주차장쪽 꽃들이 완연한곳으로 가면,




산책로와 수많은 꽃 그리고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이쁜 꽃들이 많아요.



꽃이름은 제가 잘 몰라요.. 




그늘과 정자와 벤치들이 곳곳에 있어 쉬면서 초록초록 할수있습니다.



여름이 시작하는,

가을 낙옆이 떨어질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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