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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태국 - 방콕여행]17.08 여름휴가(왓아룬)

왕궁을 구경후 역시나 수상버스를 타고 왓아룬 사원으로 향하였다.


넓은 사원은 아니였고, 가로가 아닌 세로로 ... 한참 올려다 봐야할 사원이였다.





지상이나 수상이나 버스는 만원버스!! 서서타야 제맛!



이친구들은 작지만 빨랐다.




Wat Arun

Temple in Bangkok,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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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가 사진명당

돈을받고 정통의상을 빌려주는 곳도 있었다.



이사진이 맞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고양이 조차 ...



밤을 기다리며 간단한 식사시간 ~


테라스는 전부 예약석으로 이미 ( 비가 그렇게 왔건만) 차버린 상태


내부는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추울 지경이였습니다.




밤을 기다리며 한컷



그렇게 고대하면 밤이 옵니다.



삼각대까지 가져갈 여력이 없어서 안가져 갔는데..


이날만큼은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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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아룬 사원은 규모가 작고 그렇게 둘러볼만한 것은 없었지만,


높은 사원과 조용한 분위기가 꽤나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왕궁과 왓아룬 그리고 왓포 사원들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아니하기 때문에 


거쳐가며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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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아룬 사원 의 백미는 역시나 야경


새벽사원이라고 불리우는 왓아룬 야경의 랜드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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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반대편에서 보는 야경은 참으로 장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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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 저녁시간을 맞춰서 식당 예약을 하여 


야경관람을 해야 진정한 왓아룬의 경치가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