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 함께 따스하게 마주하는 시선이 입구에서부터 느낌이 좋았다.
식사후 창문 넘어 보이는 초록초록한 정원의 느낌은 군항제 투어에 피곤한 심신을 달래주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원과 건물내 구석구석 있으니 요소마다 구경하는것도 포인트!!
'선학곰탕' 은 등록문화재 제 193호(구,진해 해군통제부 병원장 사택)로 문화재청에서 인정한 대한민국 근대화유산이다. (1912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일본식 가옥 그대로 남아있으며, 시원한 곰탕과 잠깐의 정원산책은 따스한 햇살아래 여행속 달콤한 휴식를 가질수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2시 (일요일 안함! - 군항제 시즌에는 했었는데 확실치 못하다.)
식사거리 : 곰탕과 수육 메뉴한정.
신선한 잔반과 곰탕의 맛은 좋았다.